방해거리들을 줄이는 법(reducing distractions)
1. 공부하기에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라; 아마 대부분의 학생에게는 도서관이 제일 좋을 듯 하다.
처음에는 도서관이 너무 조용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잠깐이라도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면서 도서관의 정숙함에 적응하라. 도서관 말고 공부하기에 좋은 장소에는 과 사무실이나 동아리 회관에 마련되어 있는 공부방도 포함된다. 통학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주중에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집과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가 공부하는 것이 좋다. 집에 있다보면 아무래도 주위가 산만해지고 그러다보면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2. 유혹거리가 계속해서 발생하게 놔두지 말고 미연에 방지하라.
계속해서 유혹거리에 노출되거나 억지로 참으려고 하다보면 녹초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주위에 있는 유혹거리를 제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 두어라. 그날 해야 할 과제를 끝마치기 전에는 TV를 켜지 마라. 공부할 때는 전화기 코드도 뽑아라. 방문밖에는 “방해하지 마시오” 같은 팻말을 걸어두도록 하라.
3. 공부할 때는 “해야 할” 목록을 가까이에 두고 거기에다 기억해 두어야 할 것들이나 공부를 방해하는 걱정거리들을 기록해 두어라.
4. 잠을 충분히 자서 그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라; 대부분의 젊은이는 하루 8~9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자료: http://www.uic.edu/depts/counselctr/ace/practic1.htm